다이어트 음식 추천 <Part.2>

다이어트 음식 추천 <Part.2>

목차
1. 개요
2. 다이어트 음식 추천
3. 포스팅을 마치며

 

 

 

개요

여러 번 헬스 P.T 를 받으며 여러 "헬스 트레이너 분"들에게 식단을 조언받고 "팔뚝만 마동석"답게 지인들이 운동 쪽에 종사하는 분들이 몇 명이 있어서 "현직 필라테스 강사, 전직 보디빌딩 선수, 현직 피지크 선수에게 조언"을 구해서 조금 더 알차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져서 보시는데 답답함을 느끼고 어려움을 느낄 것 같아서 2번 나누어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음식 추천

 

1. 치아시드: 다소 "생소한 음식"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치아시드는 고대 마야인들이 "주식"으로 즐겨 먹던 음식으로 최근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로 인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치아시드에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식단 조절을 할 때에 "배고픔"을 완화시켜 주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되고 "당뇨 개선 및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니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때에도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장생의 약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효능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조리 법으로는 "스무디, 오트밀, 샐러드"에 첨가하여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2.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너무나도 유명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로 논란이 많은 음식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보카도는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 엽산, 비타민과 미네랄, 단일 불포화 지방" 등 몸에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체내 염증"을 감소시켜 주는 기능도 있어 "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 지난 시간에 "블루베리 스무디 만드는 법"을 공유했는데요.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 때 "아보카도를 같이 넣어서 갈아서 마셔주시면 보다 쉽게 섭취"를 하실 수 있습니다.

 

3. 견과류: 견과류는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땅콩" 등이 있으며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식단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입이 심심한데 먹을 만한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간식으로 견과류를 드셔 주시면 포만감도 생기고 씹는 즐거움도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여기서 꿀팁!

견과류를 많이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결석이 있으신 분이 섭취를 하시면 더욱 악화가 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4. 퀴노아: 퀴노아는 "곡물의 어머니"라고도 불리는 어마어마한 푸드 중 하나입니다. 퀴노아는 단백질 함량도 높고 소화 흡수도 잘 되며 우유와 유사하게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퀴노아 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방지,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 단백질 합성 촉진, 항암, 항균에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같이 바쁜 현대 사회에 정말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푸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5. 사과: 아침에 사과 한 개는 황금 사과다.라는 말씀을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사과도 다이어트도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사과에 함유된 플로보노이드가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당분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대신 "더 많이 배출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양을 드시게 되면 "사과에도 당분이 들어 있어 살이 찔 수도 있으니" 무엇이든 적당히 드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3. 포스팅을 마치며

 

일단,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지게 되어 수정을 몇 번이고 고치고 2번 포스팅을 날려 먹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쁜 몸, 멋진 몸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참고 "건강을 망치면서까지 준비"를 하는 지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먹고 싶은 것들을 먹고 기간을 오래 잡아서 칼로리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는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합니다. 물론 속도가 더디긴 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을 위해서 평생을 힘들게 살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꾸준한 운동"이 받쳐 준다면 비록 선수들처럼 멋진 몸은 아니지만 "남들이 봤을 때 오, 운동 좀 했네? 하는 몸은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뒷받침된다는 게 참 힘든 일이겠지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운동을 갈 때 "이런 마음"으로 갑니다.

"보이는 몸을 만들러 가야지"가 아니라 "체력을 키우러 가야지!"라고 건강해야지 하고 갑니다.

나중에 은퇴하고 "좋은 것들 보러 다니고 그리고, 세상에 맛있는 음식들이 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게 오랜 시간 동안 좋은 것들 맛있는 것들 많이 먹으러 다닐 수 있다면 그게 삶의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주저리주저리 길어진 포스팅을 마칩니다.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로 전에 쓴 블루베리 스무디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5.06 - [건강 상식] - 다이어트 음식 추천

다이어트 음식 추천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