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이후 4년 모든 것이 무너졌다. 영화 <반도>

※목차

▶ 영화 등장인물
▶영화정보
▶ 줄거리
▶ 개인 적인 생각 및 평가

 

반도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절체절명의 순간,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평점

5.3 (2020.07.15 개봉)

감독

연상호

출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현직, 김규백, 황연희, 장소연, 문우진, 차시원, 박종범, 김태준, 이승진, 안현빈, 고동형, 김우현, 오진호, 박성현, 윤영균, 오문강, 유동균, 김민송, 배성민, 김한솔, 조이 알브라이트, 김만호, 김철윤, 한성수, 김단비, 소윤호, 박세준, 이세랑, 장격수

영화 등장인물

한정석 - 강동원
구철민 - 김도윤
민정 - 이정현
김노인 - 권해효
황준이 - 이레

영화 정보

개봉: 2020년 7월 15일
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드라마, 밀리터리, 좀비 아포칼립스
상영시간: 116분
관객수: 3,810,587명

출처: 위키 백과

부산행 이후 4년 모든 것이 무너졌다. <반도> 줄거리

영화는 부산행 좀비가 사태가 벌어진 지 어느덧 4년 그 후 한반도는 피폐한 땅이 되어 버렸고 아직도 좀비들과 몇몇의 생존자들이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영화의 시작은 한반도로 돌아온 전직 군인 정석(강동원)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작이 된다.정석(강동원)과 처남 그리고 철민(김도윤)은 둘 다 부산에서 벌어진 좀비 전염병을 피한 군인들이었다. 그러나 정석(강동원)과 철민(김도윤)은 혼돈 속에서 헤어지게 되고, 정석(강동원)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철민(김도윤)을 어쩔 수 없이 남겨두고 떠야하 할 수밖에 없었다. 훗날 이 결정으로 인한 죄책감은 영화 내내 정석(강동원)을 괴롭히며 고통스럽게 한다. 이야기는 4년 후 홍콩에서 난민으로 살고 있는 정석(강동원)과 함께 시작이 된다. 그는 수상한 사업가로부터 부산행 좀비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피난 중에 분실하게 된 돈이 가득 실린 트럭을 찾으러 한반도로 돌아가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게 되고 인천에 도착 후 도시가 좀비에게 점령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어려운 싸움이 될 거라는 시작을 알린다. 한반도에는 좀비와 그리고 바이러스 사태 이후 무자비한 갱단을 결성하고 도시를 장악한 생존자 그룹들도 있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주니(이정현 분)와 준이(이레 분)이라는 두 자매와 함께 서대위(구교환)가 이끄는 무자비한 갱단들과의 사투를 벌이며 돈이 가득 실린 트럭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서대위(구교환 분)가 이끄는 그들은 영토를 지키고 권력을 위협하는 자는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으로 총과 차를 개조하여 몇몇 살아남은 생존자들 괴롭히고 먹을 것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무자비한 갱단들이다.정석(강동원)과 그의 팀은 도시를 탐색하고 돈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수많은 장애물들에 부딪치게 되고 그들은 좀비 무리와 싸우고, 갱단의 함정과 매복을 피하며 싸워 나가며 영화는 그려진다.>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정석(강동원)은 (김도윤)을 두고 온 죄책감에 시달려 옳은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구원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정석과 주니 그리고 유진은 무사히 한반도를 탈출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과 평가

부산행이 대 흥행을 하고 부산행 2가 나온다고 했을 때 엄청난 기대를 했는데 전편 부산행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은 부분도 조금 크다.그래도, 1편에서 너무나도 큰 신선한 충격과 몰입도 그리고, 연기력까지 대단했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2편에서는 주인공으로 강동원과 이정현이 나오는데 영화 "인랑"의 여파가 너무 커서일까..영화 내내 몰입이 잘 되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세상이 멸망해 가도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계급을 만들어 약자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악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금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반도에서는 많은 실력파 배우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줄거리도 나름 신선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더 돋보여서 너무나도 좋았던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던 김민재 배우, 구교환 감독 겸 배우 등등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고 생각을 한다. 전 편 부산행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4.26 - [영화 소개 및 총평] - 한국판 좀비가 우리를 향해 달려온다 영화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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