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소개 및 총평

귀신 잡는 해병 아닌 과학자 <고스트버스터즈> 줄거리

반응형
 
고스트 버스터즈
초심리를 연구하는 뉴욕의 괴짜교수 피터 밴크맨(빌 머레이)와 레이몬드 스탠드(댄 애크로이드), 에곤 스펜글러(해롤드 래미스)는 루이스(릭 모라니스)를 비서로 고용한다. 이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서다. 루이스를 포함한 이들 네 명은 유령을 잡는 회사를 설립해 각색의 유령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주위의 멸시를 받았으나 어느 날 강한 악령의 힘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힘을 얻는다. 이들 '고스트 버스터즈'는 마침내, 뉴욕의 다나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를 만나게 되는데...
평점
8.0 (1984.12.22 개봉)
감독
이반 라이트만
출연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시고니 위버, 해롤드 래미스, 릭 모라니스, 어니 허드슨, 애니 포츠, 윌리암 아서톤, 데이빗 마굴리에스, 스티븐 타쉬, 제니퍼 루니언, 슬래비차 조반, 마이클 엔자인, 앨리스 드럼몬드, 조단 챠니, 티모시 카하트, 존 로스먼, 톰 맥데모트, 로저 그림스비, 래리 킹, 조이 프랭클린, 케이시 카셈, 존 링, 노먼 맷록, 조 시릴로, 조이 쉬미그, 레지날드 벨존슨, 로다 게밍나니, 무라이 루빈, 래리 딜그, 대니 스톤, 패티 드워킨, 장 카셈, 레니 델 제니오, 프란시스 E. 닐리, 샘 모스, 크리스토퍼 윈쿱, 윈스톤 메이, 토미 할리스, 에다 라이스 머린, 릭 맨치니, 캐서린 잰슨, 스탠리 그로버, 캐롤 앤 헨리, 제임스 하디, 프란츠 터너, 낸시 켈리, 폴 트라파스, 체릴 비첸필드, 루스 올리버, 킴버리 헤린

 

영화정보

▶ 정보 및 줄거리

▶ 개인 적인 생각

영화 정보

 

"과학"으로 귀신을 잡는다고?!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유쾌한 이야기가 시작 된다. "고스트 버스터즈(Ghost busters)는 1984년 12월 22일에 개봉한 영화로 영화의 주된 내용은 3명의 심리 학자들이 뉴욕에서 "고스트 버스터즈"라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추억의 영화들을 찾다가 최근에 후속편까지 나오며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1편에 대해서 줄거리와 영화 정보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 아닌 과학자 <고스트버스터즈> 정보 및 줄거리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는 1984년 12월 22일에 개봉한 영화로 SF, 호러, 코미디, 액션 영화 이다. 호러라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공포 영화처럼 피흘리고 하드코어 적인 내용의 영화는 아니다. 영화는 뉴욕에 위치한 공립 도서관에 나타난 유령을 잡으려 하다 실패를 하고 레이먼드 스탠츠(댄 에이크로이드), 에곤 스펜글러(해롤드 라미스)가 파격적인 연구를 하다가 아무런 쓸모 없는 연구를 하며 예산을 허비한다며 대학에서 퇴출을 당하게 되면서 아예, 유령 퇴치 전문 업체인 "고스트버스터즈"를 설립하며 유령 포획 장비를 개발하며 이야기는 진행이 된다. 영화는 호텔에서 먹깨비 귀신을 우여 곡절 끝에 귀신 포획에 성공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유령 포획 사업이 승승장구를 하며 점점, 사업이 커지게 된다. 사업이 크게 번창하게 되서 새로운 멤버를 받아 들이기로 한다. 이런 행복이 지속이 될 것만 같았던 그 때, 미국 환경보호국 직원인 윌터 펙은 고스트버스터즈의 사업으로 인해 환경 훼손이 일어나는 것 같다며 운영을 멈춰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제 막 사업이 커가는 상황에서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이를 좋게 받아들이지 않고 정부에 고발을 하고 영장까지 가져와 고스트버스터즈의 멤버들을 위협하게 되고 업친데 덥친겪으로 "고저"라는 어마어마한 귀신을 맞닥 들이게 된다.영화는 절정으로 치닫게 되고 고스트 버스터즈가 고저와 부하들과 대치하게 된다. 과연, 고스트 버스터즈는 고저를 물리치고 위험에 빠진 뉴욕을 구 할 수 있을지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도가 고조 되고 나도 같이 귀신을 퇴치하는 기분이 들었다. 고스트 버스터즈의 결말이 궁금 하시다면 아날로그의 감성을 찾아 한번 쯤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평가

확실히 1984년 작품이라 약간은 어색한 CG가 보이긴 한다. 그렇지만 오히려 너무나도 섬뜩하게 나오는 현재판 보다 어색하고 엉성한 모습의 CG여서 그나름의 매력이 있는 영화 였다. 아버지, 어머니 시절에 나온 영화를 보며 훗날 나의 자식들도 나처럼 내가 살아 왔던 이 시절의 영화를 보며 "아, 아빠는 이런 느낌의 영화를 봤구나"하고 느끼는 날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훗날 게임으로도까지 나왔다고 하여 찾아 보았는데 현재로는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즐길 수 있었다. 1980년대 그 시절의 감성과 영화 기법으로 만들어져서 낭낭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 한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