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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및 총평

인간을 지배 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로봇 영화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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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영화 등장인물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로봇 <터미네이터> 줄거리
▶ 개인적인 생각

터미네이터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를 태워서 1984년의 L.A. 로 보내게 된다. 이 터미네이터는 총으로는 끄떡도 않는 신형 모델 101로서 인간과 똑같이 만든 유기적인 침투용 사이보그였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Kyle Reese: 마이클 빈 분)라는 젊은 용사를 보내 그녀를 보호하게 한다. 직장인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라 코너(Sarah Connor: 린다 헤밀턴 분)는 터미네이터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리스와 쫓기던 사라는 모든 상황을 설명 받는다. 미래에 자신이 낳은 아이가 핵전쟁 생존자인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터미네이터가 그녀를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리스와 터미네이터의 아슬아슬한 결투로 기계조직이 노출될 때까지 터미네이터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적해온다. 리스와 사라는 함께 도망을 다니면서 사랑에 빠지고...
평점
9.2 (1984.12.22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마이클 빈, 린다 해밀턴, 폴 윈필드, 랜스 헨릭슨, 베스 모타, 얼 보엔, 릭 로소비치, 딕 밀러, 숀 쉐프스, 브루스 M. 커너, 프랑코 콜럼부, 빌 팩스톤, 브래드 리어덴, 브라이언 톰슨, 윌리암 위셔 주니어, 켄 프리츠, 톰 오버하우스, 에드 도간스, 조 파라고, 헤티 린느 허테스, 토니 미렐레즈, 필립 고든, 안소니 트루질로, 스탄 예일, 알 칸, 레슬리 모리스, 휴 패링턴, 해리엇 메딘, 로리 프라지에르, 제임스 랄스톤, 노만 프리드먼, 바바라 파워스, 웨인 스톤, 데이빗 피어스

등장인물

터미네이터 - 아놀드 슈왈제네거
카일 리스 - 마이클 빈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로봇 <터미네이터 1> 줄거리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액션 영화로서 1984년 창의적이고 그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주제로 영화를 풀어 나갔습니다. 이 영화는 후에 대중적인 문화 현상이 되었고 여러 속편 최근 2019년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까지도 나왔으며, 만화, 그리고 티브이 시리즈로 까지 제작이 될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고 현재까지도 계속 후속작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영화이다.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마이클 빈, 린다 해밀턴이 주연을 맡아 미래에서 온 에 로보트에 저항하여 지도자가 된 한 여성을 죽이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온 사이보그 암살자에 대한 이야기로 이 시절에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참으로 엄청난 모험이 아니였나를 생각해 보게 되었던 영화이다.터미네이터는 2029년에 시작되었고 스카이넷이라고 부르는 강력한 인공지능과 인간 전쟁으로 인해 세계는 황폐해져 가게 되면서 휴먼 레지스탕스는 레지스탕스의 미래 지도자인 존 코너를 낳는 젊은 웨이트리스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를 보호하기 위해 1984년 카일리스(마이클 빈)라는 군인을 다시 보내는데, 스카이넷 역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존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사이보그 암살자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보내 사라를 죽이게 된다. 카일과 터미네이터가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서 싸우는 동안, 사라는 목숨을 건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점점 영화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카일은 사라에게 자신의 미래와 아들의 운명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함께 터미네이터를 멈추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 "챗gpt"가 엄청난 유행을 이끌고 있다.물론 나 역시도 조금씩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점점 내가 생각해 내고 처리하는 부분들이 줄어들고 있고 모든 것들을 기계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 크다. "터미네이터라"는 영화도 어쩌면 이런 미래에 대한 경고를 영화로 미리 만들었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도 Ai 개발을 잠정 중단 하겠다는 발표도 한 기사를 보며 "아 정말 이제 인공지능이 뭐든 다해주는구나" 아날로그 감성이 점차, 사라져 가는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부분이 너무나도 아쉽게만 느껴진다. 부모님 연락처도 핸드폰이 없으면 모르고, 친한 친구의 번호도 핸드폰 주소록이 아니면 모르는 시대..
조금은,아주 조금씩은 "우리가 직접 생각하고 손으로 작성하는 시간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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