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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인제대 코이코이 koi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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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맛집 코이코이 KoiKoi

목차

1. 영업시간 및 위치
2. 인제대 코이코이방문 후기
3. 포스팅을 마치며

영업시간 및 위치

오픈 시간: 11:30
마감시간: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전화번호: 070-8802-5959
매주 일요일 휴무

 

코이코이 KoiKoi 방문 후기

 

같이 일하는 동생이 "점장님, 코이코이 가보셨어요?!"라면서 무조건 가야 한다고 다 같이 한번 가자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백화점 휴무일에 다 같이 모여서 방문을 하게 되었다. 코이 코이는 일본식 라멘집인데 늦게 가면 웨이팅 까지도 할 수 있다.

일본식 라멘을 처음 들어 보신 분은 분들은 "무슨 라면을 7500원이나 주고 먹냐고" 하시겠지만 한번 잡숴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라면과는 맛이 확연하게 달라서 정말 맛있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정면으로는 오픈 주방이라 바로 조리하시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는 키오스크가 준비 되어 있고 주문을 하시고 자리에 계시다가 음식을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웨이팅이 생길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자카야와 오마카세 가게 처럼 일자 식탁이 있고 안에는 테이블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 판은 벽면에 붙어 있는데 식사를 다하고 포스팅을 하며 알게 된 사실은 "디저트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시고 디저트를 달라고 말씀하시면 디저트를 준비해서 드리니 꼭!! 말씀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저와 같이 디저트를 드시지 못하고 나오시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꼭!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동생 말로는 디저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왜, 까먹고 안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한탄을 할 정도였습니다.(이 쯤되니 디저트 맛이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수저와 젓가락은 "일본식 라멘 집"답게 "일본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동생들과 수저가 국자처럼 생겼다고 웃으면서 장난치며 음식 조리 하러 가면 되냐고 장난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음식 나왔습니다. 일본식 수저를 처음 사용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왼쪽 카라이 돈코츠 라멘은 맵기 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맵기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매운맛 3단계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조명이 약간 어두워서 사진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네요.

라멘이 생각보다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라멘 국물은 "고소하고 묵직한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성상 기름진건 어쩔 수 없지만 "국물과 차슈"에서 나오는 "불향"이 어찌나 잘 어우러지던지 정말 맛있게 먹을 수었습니다.

차슈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커서 흡족하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정말 작은 사이즈의 차슈를 줘서 아쉬움이 많이 큰데 성인 남성 손가락 세 개 정도를 모았을 때정도의 크기의 차슈를 두 개를 넣어 주시더고요. 차슈도 질기지 않고 연해서 면과 함께 먹었을 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만원으로 밥 한 끼 해결하기가 정말 어려운 시대가 찾아온 것 같아요. 김밥도 4천원 3천원 이렇게 하니 김밥천국에서 라면에 김밥만 먹어도 돈 만원 돈이 훌쩍 넘어 버려서 부담스러워서 외식도 꺼려지네요.

포스팅을 보시고 무슨 라면을 8천원 돈을 내고 먹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만큼의 맛을 보장합니다!

기왕 먹는 한 끼 맛있고 든든하게 먹으면 더 좋으니까요. 가격 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로 맛볼 수 있어서 만족할 수 있는 집 코이코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신 다면 가볍게 식사를 해보고 싶다 하실 때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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