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수익 및 애드핏 수익 비교 1일 차
목차
1. 개요
2. 수익 인증
3. 포스팅을 마치며
1. 개요
그 어렵다는 "에드 고사"를 합격을 통보받고 나서 하루가 지났다. 많은 이웃분들께서 축하의 인사를 해주러 오시기도 했고
나 역시도 신난 마음에 "1일 2 포스팅은 해야지!"라는 생각에 종일 포스팅을 작성했다. 그리고 3일 황금연휴여서 그런지 맛집을 보러도 많이 들어와 주시고 "범죄도시 3(진짜 마동석 형님)"의 영화 개봉일을 앞두고 있어서 또 이 팔뚝만 마동석이 어찌 홍보를 안 할 수가 있겠는가! 바로, 범죄도시 3에 대한 포스팅을 남겼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다.
"와, 이대로면 나도 유튜브에서 보던 한 달 100만 원 거뜬하겠는데?"(1차 헛소리 남발) 이때까지는 몰랐다.
또, 어제 5월 5일 어린이날이어서 그런지 방문자 수가 생각보다 많았다.
"에드센스"가 "애드핏" 보다 단가가 쌔다니까 "이거 오늘 10달러 그냥 찍겠네"(2차 헛소리 남발)
에드센스 수익이 달렸으니까 "이제, 에드핏은 빼야지! 여러 개를 해두면 안 좋다고 했으니까"(정말이지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
2. 수익 인증
왼쪽 에드센스, 오른쪽 에드핏
처음에는 에드센스 수익이 0.01씩 오르는 걸 보고 뭐지? 뭐야 0.01? 이거 수치가 고장 난 건가? 왜러지? 혼자 계속 고민에 빠졌다.
하루 종일 들여다 보고 환율을 보며 저녁을 먹고 일찍 잠이 들어서 자다 깨서 들여다보았는데
"23년 5월 5일" 나의 에드센스 첫 수익은 "$ 0.21" 현재 환율로 계산을 하면 "277.25원" 수수료 벌었다.
반면, 에드핏은 23년 5월 4일 기준 "321원" (카운트다운인가) 처참하다.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3. 포스팅을 마치며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현재 이웃님들의 의리를 받아서 100명 남짓 들어오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결과는 너무나도 참담했다. 에드핏을 일찍 떼버리는 게 아니었는데 실수를 한 것 같다. 아무래도 광고 클릭이 낮아진다는 말에 조심스럽기는 했는데 아무렴 에드센스 클릭이 1번이면 애드핏을 같이 넣어둘걸 그랬다. 점차, 좋은 글들이 쌓이고 나면 오늘의 이 포스팅이 올챙이 시절 나의 푸념으로 바뀌겠지만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건 사실이니까.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하루 2 포스팅 도전 해야지.
현재 나는 쇼츠를 만들어 유튜브도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작성이기도 하다. 주변 친구들은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하지만 나는, 이 말을 절대 신뢰하고 나, 자신을 믿기 때문에 꾸준히 도전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땀과 눈물을 흘리며 내가 소비한 시간은 나중에 나에게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
내가 나를 믿어주지 못하면서 나를 믿어 달라고 말하는 건 얼마나 책임감 없는 행동인가.
포스팅을 작성하며 문뜩 이 말이 떠올랐다. 친구들과 동생에게 항상 하는 말
"야, 땅을 파봐라 10원이 나오나" 가만히 앉아서 유튭 보고 게임하는 시간에 이런 거라도 하면 전기세라도 내고 치킨이라도 한 마리 시켜 먹는 거지. "월 100만 원? 현재로서는 솔직히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아무런 지식도 없이 거저 벌 수 있다면 누구나 다 월 100을 찍겠지. 그렇지만, 저 사람도 했는데 나라고 못 할까?(무시를 하는 건 아니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건 참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할까 생각될 때 생각 하지 마십시오. 생각하는 순간 그 충동은 급속도로 확산됩니다. 이루지 못 할거 같을 때 포기 하지 마십시오.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포기한 게 아니라, 포기했기 때문에 할 수가 없었던 거야. 그 사람들이 너한테 할 수 없다고 할 때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들이 너한테 할 수 없다고 할 때 그 x신들이 대체 누구인데? 그 그 x신들이 네가 해낼 수 없다고 할 때 믿지 마. 너는 끈기를 가져야 돼 넌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시작도 해보기 전에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고 그때도 안될 때 그 때 마음을 편히 내려놓으세요"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 -
수익 인증 글 적으려다 갑자기 강연으로 돌변을 해버렸다.
"나는, 오늘 비록 큰 실망은 했지만 포기는 하지 않았다.
오늘도, 나는 어제의 나보다 한걸음 더 내딛었고 다시 기운 내서 나아가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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