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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일상적 글쓰기 Part. 1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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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글쓰기 Part. 1 청춘

 

 

1. 들어가기 앞서
2. 청춘
3. 글을 마치며

 

들어가기 앞서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는 책을 발행 하는 것 이였습니다.

아마도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생각도 해보고 공감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소설을 쓰면 어느순간부터인가 스토리가 진부해지기 시작했고,

그냥 어릴적부터 내가 제일 잘하던 시를 쓰자라고 생각을 해서

시를 쓰다가 매일 주제를 주는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니 제법 쌓여서 전자책으로 발행 하기 전

티스토리에 몇 개 올려보려 합니다.

글쓰는데 재능이 있지는 않으나

그저, 생각 정리와 "그 시절 그 때의 그 감정"을 미래에 느껴보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오셔서 잠시 쉬었다가 가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적어 봅니다."

 

 

청춘

 

 

젊으니까 청춘

아프니까 청춘

 

제발..

청춘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고생을 해야하고 아파야 한다는

"헛소리는 집어 치워주세요"

 

왜 아픔을 되물림 시키려하고

왜 덜 아프고 다르게 성장하는 법을 말하지 않나요..

어리다고 아픔이 작은건 아닙니다.

 

시간은 흐르고 시대는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옛날의 시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인생의 선배"들은 '청춘'들에게 빠르게 발 맞춰 배우려 하면서

 

왜 저희에게는 빠르게 걸으라 말하며 느리게 걷게 족쇄를 채우나요..

"청춘들아, 발버둥치지마 너를 꾸미고 너를 알아가고 너를 사랑하면 행복을 찾게 될거야

행복은 만들어져 있는 곳이 아닌 너가 만들어가는 곳이니까."

 

글을 마치며

 

발행일은 2017. 08.09 01시

우연히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작가님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유한 생활을 하며 지냈으면서 어찌 현시대의 어려운 청년들을 이해 하는 척 하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다는 글을.."

부유해도 가난해도 "청춘은 청춘이라 아름답고 그 시절의 아픔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아름다운 시절의 청춘이라" 부를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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